수열(sequence)은 정의역은 자연수이고 공역은 실수인 함수. 다시 말하면 자연수에서 실수로의 함수를 따로 떼어내 수열로 다룬다.
$$f: \mathbf{N}\rightarrow \mathbf{R}$$
함숫값 $f(1),f(2),f(3),\cdots$를 그 수열의 항이라고 한다. 차례로 첫째항, 둘째항, 셋째항, $\cdots$ 또는 제1항, 제2항, 제3항,$\cdots$이라 부르고
$$a_1 , a_2 , a_3 ,\cdots$$
로 쓴다. 제$n$항 $a_n$을 일반항이라고 한다. 수열을 간단하게 나타낼 때는 $\{a_n \}$로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