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가 수학(Mathmatics)이라 부르는 것은 산수(Arithmatics)와 다르다. 고대 바빌로니아나 이집트에도 수를 계산하는 산수는 있었다. 하지만 고대 그리스는 달랐다.
피타고라스(pythagoras: c. 570 – c. 495 BC)는 정의(definition), 정리(theorem), 증명(proof)을 사용하여 세상 모든 것은 수로 만들어졌다고 주장했다.
만물의 근원은 수이다. 피타고라스
증명은 주어진 정리가 참임을 체계적으로 밝혀서 다른 모든 사람이 인정하게 만드는 것으로 수학의 본질이다. 따라서 수학은 피타고라스에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정확하게 말하면 피타고라스를 따르는 학파가 수학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그가 남긴 발자취를 따라가 보면 이 사람이 진짜 기원전에 살았던 고대 그리스인이 맞나 싶을 것이다.
https://en.wikipedia.org/wiki/Pythagoras